재테크/주식 추천종목 및 AS
제가보는 현재의 시황
송월동청년곰
2009. 5. 29. 00:35
어제 , 오늘 힘든 하루를 보내엇습니다. 그동안 급격히 상승하여 어느정도 조정은 예상 햇엇지만 오늘의 하락은 좀 과격 햇습니다. 특히 디에이피의 하락폭은 상당하엿던것 같습니다. 디에이피의 하락폭이 타종목보다 컷던것은 코스닥 종합이 6일째 조정을 보엿는데 , 디에이피는 이중 4일을 가파르게 상승한데 기인한것으로 보여 집니다. 또한 디에이피 , 엠텍비젼 , 휴비츠는 12 경에 코스닥지수 23포인트가 하락할때 나온 대량의 반대매매 물량으로 인해 타종목과 달리 하한가 잔량을 쌓는 바람에 낙폭을 크게 회복하지 못하엿습니다. 지금은 종목에 문제가 잇는게 아닙니다. 몇일전 로만손이 많이 하락할땐 로만손이 문제 엿지만 그때는 상승햇던 디에이피와 휴비츠 엠텍비젼이 또 문제가 되네요. 작금의 문제는 그동안 큰폭의 상승을 보엿던 코스닥 전체시장이 조정을 보이고 잇으며 90% 가 개인매매인 코스닥시장이 심리적요소까지 가미되어 투매가 나오고 잇으며 , 이러한 요소로 반대매매 물량까지 압박을 더해 주고 잇다는 사실입니다. 저와같이 아직 차익실현이나 손절을 하지못하신분은 뇌동매매에 동참하지마시고 차분하게 기다리시길 권해 드립니다. 분명 경기는 완만하지만 바닥을 찍고 턴하는것이 분명하고 주식시장 역시 아직 고점대비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보여 집니다. 빠르고 , 급격하게 상승한것 외에는 커다란 악재는 보이지 않으며 울고 싶은 아이에게 뺨을 때리는 역활을 북한의 김정일씨가 수고스럽게도 잘 해주셧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되돌림의 연속 입니다. 작년 겨울에 892 포인트 시절 암담햇지만 낙폭큰 우량종목을 들고 잇던 투자자라면 거기에 상응하는 큰수익이 잇엇습니다. 물론 그때는 지금보다도 훨씬 암울 햇엇고 , 향후 전망도 굉장히 불투명 햇습니다. 환율 2000 원을 주장하고 , 종합지수 500 포인트를 주장한 미네르바가 영웅 이엇던 시간 이엇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황을 냉철하게 보세요.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미국의 큰폭하락에도 순매수 기조를 두달째 꾸준히 유지하고 잇으며 기업들의 사정도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 잇으며, 부동산 시장도 서서히 기지개를 피고 잇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아직도 어렵지만 서서히 가동률을 높이고 잇습니다. 비록 예상보다 큰폭의 조정이 와서 당황 스럽겟지만 보유하신 종목들은 올해 1/4분기 최악의 경기 상황에도 최대실적을 기록햇을 만큼 우량 종목들 입니다. 동종의 다른 종목대비 엄청 저평가 되어 잇고 , 2/4분기도 삼성과 LG전자를 먹여살릴 휴대폰 종목과 , 엘시디 종목들 입니다. 종목에 악재가 잇는것이 아니고 전체시장이 조정을 보이는것이니 불안해 하지마시고 중기로 투자하시면 이고통의 2-3배의 희열을 느끼실날이 머지 않앗다고 봅니다. 그럼 힘든 시간 종목에 대한 신뢰를 가지시고 소신잇는 성투 하시기 바랍니다. |